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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수양대군의 관상을 보다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평 '관상'은 개봉 당시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운다.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랭크된 영화 '관상' 은 수양대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영화다.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재가 되었다. 수양대군 시대의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일품이어서 아직까지도 화재되고 있는 영화다. 조선 최고의 관상꾼 줄거리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뛰어난 관상가라고 평가받는 내경이라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다. 계유정난 당시 수양대군 측 핵심인물이었던 한명회로부터 역모의 상이라며 죽임을 당할 뻔했지만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후 조정에서는 계속해서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걸 알게 된 내경은 스스로 자취를 감추게 되고 어느 산골 마을에서 칩거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 2023. 12. 19.
<공작>실화 영화 암호명 흑금성 평화를 위한 그들의 선택 영화 '공작'은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입니다.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활동한 공작원이 있었습니다. 흑금성은 평화를 원했지만 조직은 반대였습니다. 결국 조직이 위험해지자 흑금성을 노출 시킵니다. 흑금성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공작'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암호명 흑금성의 대북 공작원 1992년, 어느 군부대의 소령으로 복무하던 박석영(황정민)은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에게 대북 비밀요원 활동을 제의받는다. 박석영은 제의를 수락했고 그의 첫 번째 임무는 신분 세탁을 하는 것이었다. 신분 세탁을 끝내고 두 번째 임무가 내려졌다. 북한의 핵개발을 도와주고 있는 조선족 핵물리학자를 입국시키는 것이었다. 최학성은 핵물리학자를 통해 이미 북한은 핵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박석영에.. 2023. 12. 19.
고지전, 한국 전쟁의 마지막 장면을 보여주는 영화 한국 전쟁 발발 후, 2년동안 고지전이 진행되었다. 수많은 고지 전쟁이 한참 진행 되었고, 동시에 휴전 협상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 마침내 휴전 협상이 체결되었지만 마지막 12시간 총력전이 남아있었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한국 전쟁의 마지막을 보여주는 영화 '고지전' 함께 알아볼까요? 휴전협상이 교착되고 2년간의 고지전 1953년 2월, 휴전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지전이 한창이었다. 방첩 대인 강은표(신하균)는 최 대령과 함께 협상이 진행 중인 막사로 향했지만, 다시 한번 더 협상 결렬이 된다. 은표는 돌아가려는 찰나에 북한군과 기자들 앞에서 말실수를 하게 된다. 최 대령은 은표의 실수를 수습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은표는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최 대령은 동부전선의 최전.. 2023. 12. 19.
<강철비>첩보 액션 영화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다 '강철비'는 한반도를 배경으로 제작한 첩보 액션 영화입니다. 양우석 감독이 제작 하였고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이 출연합니다. 그들은 각자 맡은 임무로 평화를 지키려고 합니다. 그 과정을 자세하게 표현을 해줍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고 싶은 주인공들 입니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강철비 소개합니다. 강철비 줄거리 완벽 요약 북한의 어느 시장. 낮선 사람과 은밀히 협상중인 엄철우(정우성). 그 둘은 허름한 창고로 들어간다. 하지만 그곳에는 북한군이 있었고, 엄철우를 총기로 위협한다. 특수부대인 엄철우는 그에게서 손쉽게 총기를 빼았았을수 있었다. 엄철우는 상황 설명을 하지만 그곳에는 엄철우의 전상관이자 정찰총국장인 리태한(김갑수)이 있었다. 부하들을 밖으로 내보낸 리태한은 박광동(이재용)이 무슨일을 꾸.. 2023. 12. 19.
<강릉> 리조트를 두고 펼쳐지는 두 남자의 운명 리조트를 차지하기 위해 두남자가 움직인다. 두 조직이 충돌하게 되며 많은 사상자가 나온다. 강릉은 비명소리가 가득하다. 리조트를 두고 펼쳐지는 스토리 강릉. 과연 두 남자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 갈것인가. 범죄, 액션, 누아르 장르의 영화 강릉의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강릉 최대의 리조트를 잡기 위한 음모 강릉 일대 중 하나를 주름잡고 있는 길석(유오성). 그는 사업가이자 조폭이며 오 회장의 휘하에서 업무를 하는 등 구역 관리를 하고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부하가 아는 여동생이랑 결혼해서 신고식을 치르고 있었다. 신고식을 치르던 중 걸려온 한통의 전화. 동생인 충섭(이현균)의 가게에 경찰이 들이닥친 것이다. 충섭의 부하들이 않좋은 약을 하고 있다는 제보 전화가 있었고 충섭의 가게를 급습한 형사.. 2023. 12. 19.
<강남1970> 남서울 부동산에 욕망이 불타오르다 그가 유독 부동산에 집착하는 이유가 있다. 집 한 채 없이 살아왔기 때문이다. 1970년 남서울 개발 정보를 듣게된다. 곧장 남서울 부동산에 뛰어 들었고 일은 순조롭게 진행된다. 욕망에 눈이 먼 그는 어느 조직과 피할수 없는 싸움을 하게된다. 과연 그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집 한 채 없이 살아온 그가 남서울 개발에 뛰어들다 종대(이민호)와 용기(정래원)는 고아다. 이 둘은 고아원에서 함께 자랐으며, 친형제처럼 의지하며 지낸다. 집도 돈도 없는 그들은 폐지 줍는 일을 하며 겨우 연명한다. 지내는 곳이라고는 무허가 판자촌이었고 그런 보금자리마저 철거당한다. 무허가촌의 철거를 담당하던 건달은 중간보스 길수(정진영)였다. 철거를 하는 과정에서 길수의 부하들과 종대가 부딪혔으며, 길수의 부하들은 그 둘을 .. 202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