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는 한반도를 배경으로 제작한 첩보 액션 영화입니다. 양우석 감독이 제작 하였고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이 출연합니다. 그들은 각자 맡은 임무로 평화를 지키려고 합니다. 그 과정을 자세하게 표현을 해줍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고 싶은 주인공들 입니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강철비 소개합니다.
강철비 줄거리 완벽 요약
북한의 어느 시장. 낮선 사람과 은밀히 협상중인 엄철우(정우성). 그 둘은 허름한 창고로 들어간다. 하지만 그곳에는 북한군이 있었고, 엄철우를 총기로 위협한다. 특수부대인 엄철우는 그에게서 손쉽게 총기를 빼았았을수 있었다. 엄철우는 상황 설명을 하지만 그곳에는 엄철우의 전상관이자 정찰총국장인 리태한(김갑수)이 있었다. 부하들을 밖으로 내보낸 리태한은 박광동(이재용)이 무슨일을 꾸미고 있는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쿠데타를 의심하고 있는 리태한은 엄철우에게 박광동과 일당들을 암살하라 지시하고, 임무를 성공하면 엄철우의 가족들을 영웅으로 대접하겠다고 약속한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녀들과 백화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외교안보수석 소속 곽철우(곽도원). 그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도중에도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곽철우는 의사인 아내와 이혼을 했고, 아이들은 이들이 다시 재결합 하기를 원한다. 그 때 곽철우한테 한통의 문자가 오고 이내 전화를 건다. 문자 내용은 득표율에 대한 문자였고, 곽철우는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통화를 이어간다. 바로 대통령 선거날 이였고, 그들에게는 중요한 날이기도 하였다. 그 사이 곽철우의 전 아내가 찾아오고, 패스트푸드를 먹는 아이들을 데리고 자리를 뜬다. 그 사이 엄철우는 박광동의 일당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암살한다. 곽철우는 조선족 출신의 중국 정보원을 만나게되고, 그에게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장이 사망했다는 정보를 알게된다. 그는 엄철우에게 교통사고로 위장 암살 당한 사람이였다. 곽철우는 북한에서 대규모 숙청이 있을거라는 정보도 함께 알게된다. 곽철우는 현 대통령에게 이 정보를 알려주었고, 당선인에게는 이사실을 숨기기로 한다. 그날 밤, 엄철우는 아내와 어린 딸에게 인사를 하고 임무를 수행하러 떠난다. 날이 밝았고 그날은 북한1호도 참석하는 개성공단의 축제날이었다. 엄철우는 환풍구 속에서 암살을 대기하고 있었다. 여성 환영단의 환영과 함께 차들이 줄지어 들어왔지만 박광동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그 때, 미군이 탈취당한 MLRS에서 로켓이 발사 되었다. 그 로켓은 두발이 발사 되었고, 이내 미군의 헬기로 제압된다. 순간 축제장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축제장에서는 살아있는 사람을 몇 볼수 없었다. 곧바로 다른 북한군이 몰려왔고 이들은 쿠데타 세력의 군사들이었고, 그들은 현장 정리 명분에 살아남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았았다.. 그렇게 쿠데타를 목격하고 목숨을 건진 엄철우는 북한1호, 여성 2명과 우여곡절 끝에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으로 내려온다.
한반도에 흐르는 긴장감
외교안보수석인 곽철우는 미국의 정보원, 중국의 정보원들과 접선하며 정보를 캐낸다. 하지만 어느 하나 정확한 정보가 없었고 비상사태인 만큼 긴장감이 흐른다. 그 정보원들은 제2의 한국전쟁을 예감하는 듯 했다. 그러는 사이, 남한에 내려온 엄철우는 북한1호의 치료를 위해 어느 병원으로 들어간다. 그 병원은 산부인과였지만 북한1호를 살려야 되기 때문에 의사에게 치료를 부탁한다. 그 의사는 곽철우의 전아내의 친구가 하는 병원이였고, 그 의사는 수술을 하던도 중 총상을 보고 놀란다. 수술을 끝내고 경찰에 신고 하려 하지만 엄철우가 막았고, 엄철우는 리태한에게 전화를 건다. 리태한은 암살자를 보내고, 엄철우와 동행한 사람들을 암살하라 지시한다. 엄철우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그들을 제지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그들은 곽철우의 전아내가 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곽철우는 엄철우가 내려온 차량을 알아냈고 그들이 자신의 전 아내의 병원으로 향한것을 알게된다. 전아내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받지를 않자, 곽철우는 부하 직원에게 한시간 후에 자신이 전화를 안받으면 특수부대를 보내라는 지시와 함께 전아내의 병원으로 향한다. 그렇게 전아내의 병원에서 엄철우와 곽철우가 만나게 된다. 하지만 곽철우의 지시로 특수부대가 도착했고 엄철우는 잡히게된다. 그 사이 미국 대통령과 회의중인 남한 대통령은 전쟁을 대비하고 있었다. 선제 핵폭탄 공격을 지시하려는 찰나 북한1호가 남한에 내려와 있는 사실을 알게된 대통령은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다. 엄철우는 조사를 받게 되고 자신을 회담장으로 보내달라 요청한다. 그렇게 엄철우를 회담장으로 데려다주는 과정에서 북한군의 기습이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북한군의 차량이 전복되었고, 그 차량에서 박광동이 있었다. 엄철우는 박광동이 쿠데타를 일으켯다고 생각해서 박광동을 사살하고, 그 뒤 쫓아오는 북한군의 총탄에 치명상을 입는다. 엄철우는 병원으로 이송되 수술을 받고 회복을 한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다른 세력이 장악을 하기 시작한다. 바로 리태한의 세력이였고, 리태한이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다. 리태한은 한국으로 다시 한번 암살자를 보내고 엄철우와 북한1호를 암살할 것을 지시한다. 회복이 더딘 엄철우는 최선을 다해 싸웠지만 역부족이였고, 암살자는 북한1호로 추정되는 자를 사살한다. 하지만 암살자가 쏜 사람은 이미 죽은 다른 사람이였고, 암살자는 남한 특공대한테 사살당한다. 그 시각 리태한은 핵을 발사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였다. 이 사실을 알게된 엄철우는 곽철우에게 자신을 다시 북한으로 보내달라하며, 자신이 리태한을 막겠다고한다. 그들의 계획은 엄철우가 리태한이 있는곳으로 잠입하면 위치 추적기를 실행 시키고, 곽철우가 그 곳으로 미사일을 발사해서 저지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엄철우는 잠입에 성공하였고 위치 추적기를 실행, 위치를 확인한 곽철우는 폭격요청을 하였다. 그렇게 폭격이 시작되었고 그렇게 엄철우의 희생으로 전쟁을 막을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북한과 남한의 회담으로 영화는 마무리가 된다.
한반도를 배경으로 제작한 첩보 액션 영화
한반도는 6.25전쟁을 겪었었다. 이 때만해도 군인들이 뛰어다니고, 총을 쏘는 전쟁이였다. 하지만 현대시대에는 핵이라는 미사일로 전쟁을 시작할수도, 끝을 낼 수도 있다.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대국한테 소국은 벌벌 떨수도 있으며,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대국은 자신만만 할 수도 있다. 강철비에서도 그런 표현을 해주는 것 같다. 핵무기를 욕심내어 반란을 성공 시킴으로 자기의 권력을 보여준 리태한을 예를 들 수 있다. 자기가 최고의 권력이라 생각한 리태한은 주저없이 핵 미사일을 발사 시켰다. 영화 속 핵 미사일이 떨어진 지점은 태평양이지만, 혹여나 다른 나라 땅으로 떨어졌다면 북한은 책임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핵으로 전쟁을 시작할 수도, 끝낼 수도 있고, 평화를 지킬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무기로 협박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아마 엄철우도 그렇게 생각 했을 수도 있다. 자신이 믿었던 사람의 쿠데타, 배신, 조국을 향한 마음. 자신이 배신 당했다는 생각 보다는 조국을 사랑하는 엄철우의 마음이 제일 돋보였다고 생각 한다. 군인이 아닌 이상 어느 누가 나서서 조국을 위해 희생 할수 있을까.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라면 할수 있을 건가. 이러한 선택을 하게된 엄철우의 책임이 크지만 엄철우는 반대로 남한 망명하여 지낼수도 있었을 것이다. 가족도 데려오면 데려올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조국이 있기에 그러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곽철우도 사랑하는 조국이 있기에 최선을 다해서 전쟁을 막았을 거고, 엄철우의 마음을 이해해서 도와주었다고 생각이 든다. 한순간도 놓쳐서는 안되는 영화이며, 놓치는 장면이 있으면 다음 장면은 이해가 안될 정도로 스토리가 탄탄하다. 첩보 액션 장르이며 한반도의 새롭고 신선한 소재로 잘 만들어진 영화 강철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