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익숙한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트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포함하여 컴퓨팅과 관련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회사입니다. 윈도우 운영 체제, 마이크로 오피스 스윗,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 브라우저 및 태블릿 컴퓨터의 서피스 라인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핵심 제품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과 엑스박스 게이밍 사업부를 통해 이메일, 스토리지 및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회사는 1975년 빌 게이츠와 폴 앨런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이후 190개 이상의 국가에 글로벌 고객 기반과 운영을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성공적인 기술 회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둔 다국적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업이다. 1975년 4월 빌 게이츠 등과 함께 설립했다. MS라는 이름은 ‘Micro-soft’라고 표기했을 때 Microsoft Corporation이라는 의미다. 이 회사는 세계 최대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이자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 시리즈 개발사로 유명하다. 또한 게임 콘솔 엑스박스나 태블릿 PC 서피스 프로 같은 하드웨어 기기도 생산한다.
기대되는 미래 시장
2019년 현재 시가총액 1위이며, 한때 애플사의 시가총액을 추월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 이후 널리 알려졌다. 우리에게 익숙한 윈도우 로고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계시는 오피스 프로그램중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원드라이브 까지 출시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팀즈, 링크, 아웃룩, 스카이프 등등 많은 분야에서 활약하고있습니다. 최근들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택근무가 활성화 되면서 화상회의 솔루션인 팀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실제로 2020년 2분기 실적발표때 전년대비 33% 성장했다고 발표했으며 영업이익또한 작년 동기 대비 23%성장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위기감을 느낀것인지 새로운 사업분야로의 진출을 시도하고있는데요. 대표적으로 AR/VR 시장으로의 진출 입니다. 이미 오큘러스 퀘스트2 라는 VR기기를 판매하고있으며 곧이어 MR 헤드셋인 홀로렌즈2 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나오는 홀로렌즈2 는 기존과는 다르게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해서 실제 사물을 가상세계에 구현시키는 방식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외에도 인공지능 스피커인 코타나 역시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자동차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차 관련기술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성장해온 마이크로소프트
1980년, 마이크로소프트는 플래그십 제품의 첫 번째 버전인 마이크로소프트 디스크 운영 체제(MS-DOS)를 출시했는데, 이는 대부분의 개인용 컴퓨터의 표준 운영 체제가 되었습니다. 1985년, 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용 컴퓨터를 위한 지배적인 운영 체제가 된 윈도우를 출시했습니다. 1990년대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월드 와이드 웹과 모바일 컴퓨팅을 포함한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했습니다. 그 회사는 1995년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 브라우저의 첫 번째 버전을 출시했고, 2000년에 스마트폰용 윈도우 모바일 운영 체제의 첫 번째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초점을 전환하고 Azure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Windows와 Microsoft Office Suite를 포함한 주력 제품의 새로운 버전을 계속 개발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혼합 현실을 포함한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했습니다. 오늘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 회사 중 하나이며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글로벌 고객 기반과 운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디지털 세계에서 직원과 조직의 생산성과 보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발전가능성이 높은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지금이라도 투자해야할까요? 저는 장기투자 관점에서 봤을때 충분히 매력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봤을때는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네요. 아무래도 IT기업 특성상 매년 비슷한 수준의 이익을 내고있기 때문에 주가역시 큰 변동없이 횡보하기 때문이죠. 물론 배당금 측면에서는 안정적이기 때문에 적금대신 조금씩 사모으는 방법도 좋을듯 싶습니다.